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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블로그 초보탈출 - 펠콘 김대영님을 서점에서 만나다.

닭큐 2011. 10. 20. 07:00

 

닭큐 가끔 서점도 가는 그런 남.자.입니다. 요즘 닭큐 블로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바, 블로그 운용이나 사진 관련 서적에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 근처 도서관에서 많은 수를 빌려보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이것과 관련한 도서를 몇 권은 가지고 있어야 겠더군요. 그래도 나름 전문 서적인데 인터넷으로 아무거나 사기는 그렇고....

암튼 이때 우연히 만난 책이 '블로그 초보탈출'
닭큐가 강의들었던 펠콘 김대영님의 책이 눈에 띄었습니다. 닭큐데스크에 답글도 달아주시는 소셜전도사 되시겠습니다.
 
무지 반가웠습니다.



<일단 블로그 초보탈출을 위하여 추천 쾅!! ^^>




ㅋㅋ 그림 by 권양. 닭큐 이분도 만난적 있습니다. 물론 팰콘님 강의를 통해서 였구요. 뒷풀이를 통해 담소도 나누었던 바 있습니다. ㅋㅋ

DAUM에서 '2인3색3묘'를 연재하시는 작가이시기도 합니다. 반려동물 순위에서 고양이에 대한 이야기로 상당한 랭킹에 오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암튼 넘 반가웠습니다. 권양님. ^^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느끼게 되는 아주 사소한 부분부터 시작해서 마지막엔 꽤 전문적인 이야기까지 담았습니다. 흔히 처음 고민하는 네이버, 다음, 티스토리 중 어디서 시작할까 하는 부분도 간추려 설명해줍니다. 

방문자를 고려한다면 네이버 시작이 좋지만 이미 포화상태 임을 설명하고, 다음의 장점은 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가 네이버에 비해 좋고, 전문적인 나만의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 추천이라는 등의 설명입니다.






팰콘님의 강의 땐 책에서 알려주지 않았던 부분이 분명 있습니다. 책은 한 번 인쇄로 수정이 어렵지만 강의 시엔 실시간 업뎃이 되니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닭큐는 수만 번 고심 끝에 결국 이 책을 구입하지 않았습니다(헉 팰콘님 죄송하다능 ㅜㅠ). 책의 내용은 좋았지만 닭큐가 찾는 분야(HTML 강좌 등)가 아니었기에 그랬던 겁니다. 양해해 주실거라 믿어 의심치 아니해서 아니했으니 아니합니다. ^^;

암튼 팰콘님의 공개 강의는 계속 주시하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툭 던지시는 멘트가 아직은 초보블로거인 닭큐에게 큰 힘이 되니까요. ^^

 


서점에서 눈에 잘 띄이게 '블로그 초보탈출' 살짝 내밀어 놨습니다. 잘했죠?

암튼 온라인의 모임에서 맺어진 인연으로 오프라인에서 팰콘님과 권양님의 책을 만나니 매.우. 반가웠기에 포스팅 해봅니다. 이제 막 블로그 시작하시는 초보블로거에게 유용하니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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