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큐멘트] 2011. 09. 02 닭큐데스크(국정원, 준법지원인, 곽교육감, 서울시장, 안철수)

1.국정원의 ‘보쌈조사’를 아십니까
[한겨레 2011-09-01 15:44]

2.[기자수첩]준법지원인제도, 강제시행만이 답인가
[이데일리 2011-09-01 14:03]

3.‘郭교육감 유무죄’ 법조계 전문가에 물어보니… 
[서울신문 2011-09-02 6면]

4. 박원순 변호사 野서울시장 후보되나 
[매일경제 2011-09-01 17:46]

5.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 고민하고 있다"고 밝혀
[한국경제 2011-09-02 10:30]

6.[사설] ‘김장훈法’ 기부문화 확산 계기로 삼아야 
[서울신문 2011-09-02 31면]

닭큐 클로징멘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가 2일, 10월 26일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여부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고 합니다.

진보 및 보수도 아닌 무소속 등 제3의 길을 모색하고 있는 있는 것으로 보이며,  야권후보 단일화의 후보군에 속할 지는 미지수입니다. 그러나 보수 대 진보의 대결이라면 많은 진보 후보자들 간의 통합은 반드시 이루어야 할 숙제일 것 같습니다.
 
암튼 지금까지는 정치 참여에 대한 유혹을 잘 뿌리치며 참아온 현명하고, 부드러운 학자이지만 정치권에 뛰어든다면, V3가 바이러스를 잡 듯 약자를 괴롭히는 악의 무리들만큼은 반드시 소탕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