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괜찮았으니까요.
휴양림 속의 산림전시관입니다. 잠깐 구경하시고 오시면 좋습니다.
안면도 자연휴양림 안에 펜션단지입니다. 굉장한 인기입니다. 안면도 오시면 제1의 관광코스. 물론 닭큐는 이곳에 머물지 못했습니다.
숲속의 집 예약은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매월 1일 오후 1시에 다음달 사용분 예약을 받으니 참고하시구요. 휴가철 예약은 집의 컴퓨터로는 도저히 예약 할 수 없으니, 초고속광랜이 깔려 있는 근처 피씨방에서 예약 절차 진행하시는 게 좋습니다. 일단 집에서 하면 컴터 먹통됩니다. ㅡㅡ;
안면도 자연휴양림 홈페이지 바로가기
안면해수욕장입니다. 사람이 없습니다. 비린내가 나서 오래 머물 곳은 아닙니다. 마침 비가 와서 기분도 우울했습니다. 첫날은 이렇게 지났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즐겁습니다. 있다보니 익숙해집니다. ㅋ
쪼꼬마난 게가 무지하게 많습니다. 안면해수욕장 반대편의 갯벌입니다. 펜션 등을 이용하시면 밀물시간 알려주니 잘 알아보시고 가시길.
갯벌 갈 때 장갑이랑, 큰 비닐봉지(게나 조개 담을 때 쓰임), 그리고 발을 닦을 수 있는 양의 물이 필요합니다.
닭큐는 저 배아래에 있는 물을 이용하여 닦고 나왔습니다.
갯벌의 모습입니다.
당시 카메라의 고장으로 많은 사진을 아이폰을 사용했습니다.
확실히 화질은 떨어지지만 뭐 그래도 찍힐 건 찍혔습니다. ㅡㅡ;
안면도 놀러가실 때 가까운 충남에도 볼거리가 많습니다. 개심사, 김좌진장군생가, 천주교 신자들이 박해 받았던 서산 해미읍성 등등 서울로 올라오시면서 볼거리가 많습니다.
좋은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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