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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취미/직장인 맛집

[서초/서래마을 맛집] 미국 남부의 가정식 레스토랑 - 샤이바나(shy bana) 서래마을점, 데이트코스, 소개팅하면 좋은 곳.

주메뉴 - 미국 가정식(스테이크 같은 거 많이 팜) 닭큐는 스테이크, 라이스, 파스타 등.
서비스 - 직원 분들 무지 친절. 알아서 치워주고, 우리 눈치 본 듯. ^^
분위기 - 미국 일반음식점 주방 갔음.. ㅋㅋ
주   소 - 서울 서초구 반포4동 104-4(서래마을점)
전   화 - 02-536-4281
운영시간 - 11:30 ~ 21:30(Break Time 15:00 ~ 17:30, 주말,공휴일 제외) 식사주문은 21:00까지
 
맛 평가 - 매.우. 맛있음(특히 루이지애나 치킨 파스타 짱!!)
통   신 - 와이파이 안테나 3개 만땅 뜬다능



닭큐는 예전에 샤이바나 가로수길에 방문한 적 있다능. 맛있던게 기억나는데 서초동 근처에 있는 서래마을에 샤이바나가 있다고 해서 함 찾아갔다능.



실내에 이런 것이 있었다능. 샤이바나 신사동 가로수길점과 시스템은 비슷. 글구 모포는 추위를 타는 분들, 여성 분들을 위해 준비해 두었다능. 닭큐도 한 번 펼쳐 보고 싶었으나 부끄러웠으므로 패쓰.... ^^



실내는 약간 좁다능. 퇴근하자마자 찾아갔고, 나올 때는 꽉 차 있었음. 서래마을 메인도로에서 한블럭 안 쪽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제법 찾아 온다능. ㅋㅋ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제법 예쁜 코디를 하셨다능. 닭큐는 무척이나 섬세한바 이런 거 좋아한다능. ^^




실내 전경이라능. 깔끔한 인테리어가 맘에 들었다능.




테이블 가면 이런 거 이뜸.




총 삼 명이 출동한바, 각기 다른 성격에 따라 음료를 시켰다능. 아~~ 예뽀.



뭐. 고추로 피클 만들어뜸.




소프트 쉘 크랩 샐러드 가로수길점에서 맛나게 먹었던 거라 또 시켰음. 분명 맛이 다르고, 비교하자면 가로수길점에 비해서 크기가 작아 보다 아삭거리는 맛을 느낄 수 있었음. 견과류랑 함께 먹는 <게튀김> 되겠다능. 샐러드는 여성들이 좋아했으나 닭큐는 게튀김만 집중공략. ㅋㅋ


소프트 쉘 크랩 샐러드 : 16,900원


샤이바나에 들른다면 반드시 먹어봐야 하는 메뉴라고 닭큐가 장담할 수 이뜸. ㅋ



ㅋㅋ 요거임.



작은 게를 튀겨서 매우 바삭거리고, 아삭거림... 아 또 먹고 싶다능. ㅜㅠ



케이준 프라이드 라이스. 사워크림이 듬뿍 들어간 닭고기 튀김이 얹어있음. 소고기 볶음밥에 무슨 향신료가 들어 간것 같음. 독특함. 아저씨들 입맛으로 묘하게 숟가락을 들이댄다능. ㅋ


케이준 프라이드 라이스 12,000원




루이지애나 치킨 파스타라능. 진짜 대박 맛있다능. 사실 닭큐도 많이 먹고 싶었는데 함께온 지인분들이 여성이라 그분들께 양보 해뜸. 무척 아쉽다능. 약간 매콤함.


루이지애나 치킨 파스타 16,500원




ㅋㅋ 요렇게 먹으면 예쁘다는 소리 듣는 거라능. ^^




애플소스 폭찹 스테이크임. 반은 스테이크, 반은 감자와 홍당무 등 야채임. 소스가 애플이라고 함. 소스보다는 스테끼 맛이 제법 좋았음. 씹는 맛이 좋았음. 배가 고프다면 추천한다능. 하지만 닭큐는 위에 메뉴들을 추천하고 싶다능.


애플소스 폭찹 스테이크 16,000원(원래 20,000원인데 세일중이라고 함) ㅋㅋ




제법 맛있게 보이지 않음? 적당히 맛있으나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게 좋을 듯하다능. 뭐 닭큐 입맛으론 그렇다는 거임. ^^;




ㅋㅋ 연출사진 찍어 봤다능.


닭큐가 본 최고의 조화. 예뻐서 찍어봐뜸. 손님 대기 리스트까지 만들정도로 저녁에 많은 사람들 찾는 것 같음. 암튼 닭큐가 나올 때 들어왔다 나간 사람들 몇 팀 됐었다능.  예약하고 가시는 게 좋을 듯.




이분 샤이바나 서래마을 점장 매니저 되시겠다능. 송근엽 매니저님. 이사진 보고 찾아가시는 여성분들 쫌 많을 듯... ^^




서래마을 카페거리에서 한블럭 들어간 길이라능. 혹시 이 포스트 보시는 분들은 <게튀김> 다시 한 번 추천 드린다능. ^^

샤이바나 가로수길점 포스트 바로가기(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