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아빠][강동구 키즈카페] 강동구 굽은다리역 홈플러스 상상노리(주말 아빠가 아이들과 놀러가기 좋은 키즈카페)

[강동구 키즈카페] 강동구 굽은다리역 홈플러스 상상노리(주말 아빠가 아이들과 놀러가기 좋은 키즈카페)

 

 

지하철 5 호선 굽은다리역 1, 2번 출구가 편함. 홈플러스 2층에 위치합니다. 2시간 놀 수 있구요. 이후에는 30분당 1,000원씩 추가요금 발생하구요.

주 소 :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 42(주차장 무료)

 

 

 

<자. 지도입니다. ㅋ>

 

 

 

일단 요금은 8천원

 

 

 

에스칼레이터 타고 2층 올라오시면 왼쪽 중앙에 보입니다.

 

 

 

뭐. 아이들이 좋아하게 생겨먹었습니다. 비싼만큼 값어치 하는 곳입니다. ^^;

 

 

 

기차 운영하긴 합니다. 뭐 시간 때가 안맞아서 그런지 타지 못해봤습니다.

닭큐네 아이들 막 타고 싶어하고 그랬었음. ㅜㅠ

 

 

 

 

연세가 어리신 분들을 위한 작은 볼풀

 

 

 

뭐. 쉽게 설명하면 게임기. 플스인가? 암튼 동작구현정도 됩니다.

연세 있으신 어린이 분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계심.

 

 

닭큐도 쪼.쪼꼼 기다려 봤습니다. 호. 혹시나 하고. ㅋ

 

 

 

미래노리 공간입니다. 뭐. 아이들 퀴즈도 맞추고, 스크린으로 축구도 하고 그러네요.

 

 

 

여기는 키즈카페입니다. 물론 아이들을 위한 화장실입니다. 변기, 세면대 등 모든 것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져 있습니다. 단, 어른은 외부 화장실 이용해 주세요. ㅡㅡ;

 

 

 

빙글빙글이. 타기 쉽지 않습니다. 수많은 어린이들의 도전은 있었으나, 성공사례는 극히 드물고 그럽니다.

나중엔 아이들이 쉽게 울게 되죠. 떨어져서 우는 건지, 열받아서 우는건지. ㅋ

 

 

 

핀스크린. 뭐. 놀려면 이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세상은 힘의 논리가 있다는 사실에 왼쪽 여자어린이가 조금은 안타깝군요. 하지만 조금 더 일찍 세상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키즈카페 상상노리 되겠습니다.

 

 

후.훌룡합니다. 오른쪽 어린이. 얼굴의 미소가 승자의 포스를 나타냅니다.

승부에 여자 따위 없습니다. 닭큐 아.아들입니다. +_+

 

 

 

뭉실뭉실 곰도리노리

 

 

뭐. 좋아합니다. 안전해 보이기도 하구요. 아빠엄마가 앉을 수 있는 의자도 테두리에 갖추어 놔서 부모들이 아이보며 놀기 좋습니다. 되도록 여기에 있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안되더군요. 발빠른 넘들. 막 돌아 댕깁니다. ㅜㅠ

 

 

 

 

아빠를 위해 무언가를 만들고 있는 여자 어린이.

 

 

우주선입니다. 저 블럭의 조합은. 닭큐의 따님께서는 닭큐에게 우주선 씩이나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무슨 별나라도 아니고. 암튼 모래놀이입니다. 장화신고 들어갑니다. 꽤 깨끗하게 모래놀이 할 수 있는 최첨단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상상노리. 현실놀이에 꽤 신경 썼습니다.

 

 

하지만 엄마들. 집에서 모래 조금 떨어지는 것은 감수 하시는 게 좋습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아이들은 화장실 가는 걸로. ㅋ

 

 

<볼풀 속 아윌비백>

 

 

 

곰도리 노리(큰 곰돌이 인형 있는 곳)에 위치한 에어볼. 데굴데굴 노리

뭐. 좋다고 하죠. ㅋ

 

 

 

큰 볼풀입니다. 대포에서 물론 볼이 발사됩니다. 맞은 편에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격하게 전쟁할 수 있습니다. 사정거리는 매우 짧습니다. 이에 서로 볼을 가지고 육탄전을 많이 하게 됩니다.

 

 

물론 힘센 놈이 이깁니다. ㅡㅡ;

 

 

 

드뎌 강동구 키즈카페 상상노리의 백미. 물방울 놀이 되겠습니다. 이거 입장하자마자 예약하고 노시길.

 

 

약 20분 단위로 운영되고, 정원이 6명인가 밖에 되지 않습니다. 예약 말 꺼내는 순간 약 1:30여 분을 기다려야 한다는 경악할 사실에 많은 부모들이 포기하지만 들어가자마자 예약한다면 체험이 가능합니다.

 

 

비누방울 시스템은 아이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몸으로 직접 비누방울을 체험한 어린이는 그리 흔하지 않습니다.

 

 

자. 다시 한 번 숙지합니다. 강동구 키즈카페 상상노리에 들어가는 순간. 비누방울 예약!!!

그렇다고 소리내서 읽으면 조금 창피합니다. ㅡㅡ^

 

 

 

맘스카페입니다. 제법 그럴쌓게 꾸몄습니다.

 

 

 

맘스카페는 어린이를 나몰라라 팽개치고 쉬고자 하는 아버지들을 위해 외부와 격리 시킨 시스템입니다. 어머니들끼리의 수다에도 제격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귀신 같이 자신의 엄마를 찾아오곤 했습니다. ㅋ

 

 

뭐. 이런 말씀 드리긴 키즈카체 측에 뭐하지만 음료수나 간단한 먹을거리는 사서 가시는 게 좋습니다. 특히 음료는 대부분 1500원 이상이며, 자판기입니다. 뭐 이정도는 보통 엄마들의 센스이겠지만 닭큐와 같이 아빠인 경우 보통은 사서 먹게 되며, <아. 정말 비싸네> 하며 계속 사먹게 되는 경우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함입니다.

 

 

암튼 강동구 굽은다리역에 위치한 키즈카페, 상상노리. 2시간 아이들이 땀뻘뻘 흘리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즐. 겁. 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