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의 대표적인 문화유적지인 암사동 선사 주거지는 지금부터 약 6,000년 전에 우리 조상들이 살았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신석기시대 최대 취락지로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유적지입니다. 암사역사문화대학, 문화유산해설사, 체험프로그램, 아침조깅시간 무료개방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역사교육을 위한 내용도 좋지만 가족 단위의 산책코스 정도로 생각해도 좋습니다.
■ 관람시간 : 연중 09:00 ~ 18:00(정기휴일 : 1월 1일,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 입 장 료 : 7세 이하 어린이 및 65세 이상 노인 무료 나머지는 비싸야 개인당 500원입니다. ㅋ
■ 주 차 : 주차 가능합니다. 공간 넉넉하니 걱정 마시고 오시길. 승용차는 하루 2,000원입니다.
■ 주 소 : 서울 강동구 암사동 139-2번지
암사동 선사주거지 바로가기(Click)
암사동 선사주거지는 사적 제267호로 신석기 시대의 유물을 담고 있습니다.
유적이 처음 알려진 것은 1925년에 내린 큰 비로 한강이 넘쳐 유적이 잘려나가 토기, 석기 등 유물이 많이 나타나게 되면서 부터입니다. 발굴은 1967년 한국대학박물관협회의 연합발국이 있은 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1971년부터 1975년까지 네 차례에 걸쳐 조사하였고, 1984년 선사유적 공원을 만들기 위한 집자리 복원자료를 얻기 위해 서울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하였습니다. 또한 1998년 제2전시관 건립을 위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재발굴했고, 발굴결과 총 30기의 집터가 확인되어 신석기 시대 유적 둥 최대의 마을단위 유적이 되었습니다.
유적은 6개의 자연 층위로 이루어져 있고, 신선기 문화층은 발굴지역의 전역에서 나타납니다. 또한 출토 유물로는 빗살무늬토기, 갈돌과 갈판, 어망추, 탄화된 도토리 등 신석기 시대를 대표하는 유물들이 다수 출토 되었습니다. 현재는 9기의 움집을 복원하였고, 1기의 체험움집을 통해 당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허리까지 인간이고, 그 아래는 말의 모습을 가진 켄타우로스의 모습입니다. 켄타우로스는 거친 나뭇가지를 무기로 이용해 싸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깄나 봅니다.
'소 치는 아이' ㅡㅡ? 이거 어디서 많이 본 그림이긴 한데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분명 유명한 그림인데... 아... 닭큐의 무식이여. ㅜㅠ
"고구만가?" ㅋ 무슨 볍씨를 설명한 내용으로 기억합니다. 탄화된 볍씨의 발견으로 신석기 시대에도 농사를 지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손재주가 좋은 아들이 자꾸 집에 가서 해보자구 해서 아주 혼났습니다. 마음은 굴뚝 같은데....ㅋ
대부분의 무덤은 죽은 사람을 곧게 펴서 묻었지만, 어떤 경우는 몸을 쭈그린 상태로 묻은 것도 있었습니다. 긴 세월동안 암사동에서 살았던 신석기 시대의 사람들도 분명히 어떤 모습의 무덤에 묻혔을 것이지만, 안타깝게도 아직 알아내지 못하고 있답니다.
유물을 통하여 당시 어로(생선을 잡거나 조개를 채취)와 함께 농경사회의 모습을 추측합니다.
운동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바꾸는 과정입니다. 아~~ 닭큐 똑똑해 보이지 않습니까? ㅋ
박물관에는 반드시 몸으로 체험하는 도구들이 필수라는 것을 느낍니다. 이곳에서 머문 시간이 매.우 길었기에 아이들이 매.우 좋아했을 거라 추정됩니다. ^^
어린시절 <뽑기>도 있었구요.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도 있었습니다.
투호놀이도 해봅니다.
굴렁쇠도 굴려보고.
활도 만들어 봅니다.
제법 뽀대 나지 않습니까? ㅋ
원시인들의 축제인가요? ^^
이상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 위치한 지난날의 소중한 흔적을 담은 암사동선사주거지 였다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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