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백서] 닭큐의 일상 - 직장생활 맛보기

닭큐의 아버지는 말씀하셨습니다.
최소한 넥타이 메고, 에어컨 나오는 사무실에서 일하면 좋지 않겠느냐.

이런 아버지의 말씀을 목표로 닭큐는 유치원 때부터 오직 대한벼농사협회에 입사해야게따는 굳은 일념으로 노력하였고,
2002년 12월 그 큰 꿈을 이루었습니다.

닭큐는 닭큐 아버지의 가르침 아래 넥타이 메고, 에어컨 나오는 사무실에서 근무합니다. 에헴!

그리고 넥타이 메고, 에어컨 나오는 사무실에서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위 사진과 같은 업무를 합니다.

참고로 대한벼농사협회는 2011. 6. 30. 기준(자료 출처 : 대한변호사협회 홈페이지) 
10,972명의 개업 회원과 1,547명의 준회원. 총 12,519명의 개인회원이 있으며,
법인회원 675개소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닭큐는 대한벼농사협회에서 위 법인회원 675개소의 설립, 해산, 정관변경, 이전, 채용, 탈퇴 등의 업무와 몇 개 위원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위 사진 역시 닭큐의 매우 중요 업무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12,519명의 개인회원을 닭큐의 부사수가 혼.자. 관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매년 1,000명 정도의 예상 회원이 있었고, 내년엔 예상 회원 약 2,500명 중 최소한 1,500명 이상이 등록할 것으로 닭큐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닭큐와 부사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제대하겠지.... ㅜㅠ

닭큐의 사랑스런 부사수입니다.
겨우 직장(직원의 장) 밖에 되지 않아 쓰레기통 옆에서 일합니다.

대장(대리의 장)은 사회적인 지위와 품격이 있는바, 사무실 가운데서 일했습니다. 에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