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큐멘트] 2011. 09. 09. 닭큐데스크(아 짱나 "1등급 신의 직장 한국기계연구원, 평균 연봉이 1억")

머 대충 이런 내용임

‘1등급 神의 직장’ 한국기계연구원, 평균 연봉이 1억원
[서울신문 2011.09.09 03:17]

[서울신문]'신의 직장'에도 등급이 있었다. 바로 직원 평균 연봉이 1억원에 가까운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이다. 한국전력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등보다 평균 연봉이 30~40%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직원 41%가 연봉1억 넘고, 지질硏 정강섭박사 연봉 14억, 초임 생산성본부 3210만원 최고, 반면 한국전력과 석유공사, 가스공사 등 대형 에너지 공기업의 초임 연봉은 2400만~2500만원 수준으로 비교적 낮은 편이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출처 : 서울신문

닭큐 클로징멘트

이런 기사 짜증 난다능.

물론 닭큐가 다니는 직장은 초등학교 때부터 오직 닭큐네 회사만을 준비해야 기껏 원서라도 써볼 수 있는 신도 모르는 직장임. (일단 에헴)

기자님 부러우신 거임? 부러우니까 기사 쓰는 거임. 기사 나가니까 좋다고 국회는 이런 것만 까는 거임. 에이 짱난다능. 물론 잘나가는 사람 많이 받는 거 머라구 할 수는 없는 거임. 근데 그 잘나간다는 평가가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이뤄졌는 지를 봐야되는 거임. 그런 내용은 하나 없고, 돈이 많고 적고만 얘기하는 거임?

사람은 돈으로만 등급을 메길 수 있는 게 아닌거라능. 봵!